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요리 (문단 편집) == 다양한 향신료의 본고장 == 과거 중세 [[대항해시대]]부터 [[유럽]] 사람들은 [[향신료]]를 얻기 위해 [[바스쿠 다 가마|인도로 가고자 했다]]. 실제로 근현대 이전엔 유럽에선 서민들이 염장고기를 노동 급료로 받는동안 귀족들과 왕족들은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즐겼다. 전근대 한국으로 치면 서민들이 굶는 동안 왕족이나 양반들은 고기는 물론이고 [[한과]]까지 먹었던거랑 비슷하다. 수많은 [[향신료]]들의 원산지가 [[인도]]이며, [[인도인]]들은 이 향신료들을 이용해서 정말 다양한 맛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도 향신료는 무덥고 습한 인도의 기후 속에서 쉽게 상해버리는 음식들을 보존할 수 있는 방부제의 기능도 했다. 좋든 싫든 향신료를 많이 쓸 수밖에 없었던 것. 오늘날 인도요리에서는 공통적으로 생강, [[계피]], [[후추]], [[고추]], [[큐민]], 코리앤더([[고수]])가 사용되며, 그 외에도 [[박하]], [[육두구]], 올스파이스 등등 수백 가지의 향신료를 조합해서 사용한다. 여러가지 향신료들을 조합해 놓은 것을 '[[마살라]]'(Masala)라고 하는데, 마살라는 또 나름대로 독특한 맛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슈퍼마켓 등에서 미리 혼합된 마살라를 구할 수도 있다. 가령 북인도에서 주로 쓰는 '가람 마살라(Garam Masala)'는 주로 카다몬을 넣어 쌉싸름하면서도 쿠민의 독특한 풍미, 그리고 칠리고추의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맛을 내므로 맵지만 달지 않은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한다. 마살라의 또다른 종류 중 하나인 '차트 마살라(Chaat Masala)'는 말린 망고 가루가 들어가 좀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데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